우타가와 히로시게(1797-1858)는 유키요에 전통을 보여준 마지막 훌륭한 예술가들 중 한 명이다. 문자 그대로 “떠다니는 세상을 표현한 그림”을 의미하는 우키요에는 17세기에서 19세기 사이의 목판화 양식을 나타낸다. 환한 불빛과 에도(현대의 도쿄) 매력에서 화려한 자연 풍광에 이르는 장면들을 다룬다.
서양에서 히로시게의 판화는 자포니즘의 전형적인 예로 유럽 전역을 휩쓸었고 서양 세계에 일본의 시각적 아이디어를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서양에서는 대량 생산을 지향한 반면, 우키요에의 작업은 부채, 인사 카드, 그리고 책의 삽화용으로 디자인되었다. 인상주의, 후기 인상파 그리고 아르누보 작가과 빈센트 반 고흐와 제임스 휘슬러 같은 작가들도 히로시게의 풍경에서 특별히 영향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책은 히로시게의 활기 있고, 강렬한 포트폴리오에서 활짝 핀 체리나무, 아름다운 여성, 가부키 배우와 번잡한 쇼핑 거리 등 주요 작품들을 선별하여 아시아 미술사의 위대한 모습을 소개한다.
Basic Art 시리즈의 특징
문화적·역사적 중요성을 아우르는 작가의 삶과 작품에 관한 상세한 연대기별 요약서
간결한 일대기 소개
설명이 첨부된 100점의 컬러 도판
서양에서 히로시게의 판화는 자포니즘의 전형적인 예로 유럽 전역을 휩쓸었고 서양 세계에 일본의 시각적 아이디어를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서양에서는 대량 생산을 지향한 반면, 우키요에의 작업은 부채, 인사 카드, 그리고 책의 삽화용으로 디자인되었다. 인상주의, 후기 인상파 그리고 아르누보 작가과 빈센트 반 고흐와 제임스 휘슬러 같은 작가들도 히로시게의 풍경에서 특별히 영향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책은 히로시게의 활기 있고, 강렬한 포트폴리오에서 활짝 핀 체리나무, 아름다운 여성, 가부키 배우와 번잡한 쇼핑 거리 등 주요 작품들을 선별하여 아시아 미술사의 위대한 모습을 소개한다.
Basic Art 시리즈의 특징
The author:
Adele Schlombs는 중국학을 공부했고, 쾰른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동아시아 미술사, 유럽 미술사, 비교 종교학을 연구했다. 1984년부터 1987년까지 교토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갔으며 1989년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1991년, 쾰른의 동아시아 예술 박물관에 이사직으로 취임했고 그 후 일본과 중국 예술에 관련한 많은 대여 전시를 개최했다.
Adele Schlombs는 중국학을 공부했고, 쾰른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동아시아 미술사, 유럽 미술사, 비교 종교학을 연구했다. 1984년부터 1987년까지 교토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갔으며 1989년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1991년, 쾰른의 동아시아 예술 박물관에 이사직으로 취임했고 그 후 일본과 중국 예술에 관련한 많은 대여 전시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