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멀지 않은 그 곳에서…
현대 모로코의 아라비안 나이트
유럽에서는 지중해만 건너가면 되는, 엄밀히 말하면 스페인의 남쪽 끝에서 돌만 던져도 닿는 거리지만, 모로코는 가깝고도 먼 나라이다. 사막과 산악지대, 미로와도 같은 노천 시장, 군침이 도는 음식들, 탄성이 절로 나오는 양탄자와 직물들, 향긋한 향기, 사람을 매혹시키는 음악, 친절한 사람들… 모로코는 매력적이고도 감질나게 이국적인 곳이다. Barbara와 René Stoeltie는 모로코의 신화 속으로 조금 더 깊숙이 끌고 들어가, 눈길을 끄는 독특한 집들을 보여준다. 모로코 스타일 중에서도 가장 환상적인 요소들은 다 지닌 그런 집들이다. (뜨거운 김이 오르는 향긋한 민트 티를 홀짝이면서) 동화에나 나올 것 같은 실내로 가득한 페이지들을 넘기다 보면 아마 모로코에 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것이다.
The author:
Barbara & René Stoeltie는 예술가이자 화랑 주인이었다. René는 사진작가였고 Barbara는 문인이었다. 1984년부터 인테리어 디자인 기사를 함께 쓰기 시작, 보그, 월드오브인테리어, AD, 엘르, 하우스 앤드 가든, 컨트리 리빙, 하우스 뷰티풀 같은 유명 잡지에 기고해왔다.
The editor:
Angelika Taschen은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미술사와 독문학을 전공했으며 1986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부터 2010년까지 TASCHEN에서 일하면서 미술, 건축, 사진, 디자인, 여행,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도서 출간을 담당했다.
Barbara & René Stoeltie는 예술가이자 화랑 주인이었다. René는 사진작가였고 Barbara는 문인이었다. 1984년부터 인테리어 디자인 기사를 함께 쓰기 시작, 보그, 월드오브인테리어, AD, 엘르, 하우스 앤드 가든, 컨트리 리빙, 하우스 뷰티풀 같은 유명 잡지에 기고해왔다.
The editor:
Angelika Taschen은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미술사와 독문학을 전공했으며 1986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부터 2010년까지 TASCHEN에서 일하면서 미술, 건축, 사진, 디자인, 여행,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도서 출간을 담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