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포장하다

최신의 국제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모두 모았다


패키지 디자인은 예술적인 분야에서 매우 과소평가되었다. 소비자들이 물건을 처음 맞딱뜨렸을 때 보게 되는 것으로서, 패키지는 구매를 성사시킬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다. 매년 팬타어워즈에서는 전 세계의 패키지 디자인 가운데 예술성이 높은 것을 뽑는다. 음료, 음식, 바디, 럭셔리, 그 외 이렇게 총 다섯 개의 부분에서 디자이너들이 경쟁을 펼친다.

총 30개국의 400개의 작품이 손꼽혀서 소개된다. 모두 2011년 2012년에 팬타어워즈에서 상을 받은 것들로 창조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생생한 도판과 함께 소개한다. 독자들은 서문과 제품 소개, 다양한 이미지들을 통해서 우리의 일상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창작물 뒤에 숨겨진 디자인 산업의 리더들과 에이전시를 이끄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영감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디자인이나 마케팅 분야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패키징의 창조적인 과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것이다.

The editor:
Pentawards는 모든 종류의 패키징 디자인을 다루는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세계적 대회이다. 창작과 마케팅 분야에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으며, 상을 주는 것 외에 이 대회의 목적은 기업, 미디어, 경제, 정치권, 그리고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패키징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증진시키는 데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라. http://www.Pentaward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