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 불가능한 열정의 포토그라퍼
에드워드 웨스턴의 삶과 예술
에드워드 웨스턴은 다른 몇 명의 포토그라퍼와 마찬가지로 지금까지도 전설로 남아 있다. 십여 년간 마치 그림을 그린 것 같은 사진 기법 소프트 포커스 테크닉으로 찍어온 것에 이어, "스트레이트 포토그래피(Straight Photography)"라 불리는 어떠한 조작도 가하지 않아 인위성을 배제한 기법의 선구자로도 유명하다. 1920~40년대를 거치면서 그는 예술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로서 트렌드를 이끌어갔다. 그의 작품은 열정과 강렬함으로 가득 차 있으며 또 한편으론 정적이기도 한, 완벽히 복합적 이미지로 관능적 사실주의의 기념비적 개체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야채, 풍경, 껍데기 혹은 나체와 같은 다양하고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었다. 그는 카메라 렌즈로 생명력의 본질과 형태의 근본을 포착해냈다.
The editor:
Manfred Heiting은 사진과 책에 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이자 컬렉터로 주로 암스테르담과 말리부에서 지낸다. 폴 게티 미술관 협회(J. Paul Getty Museum Council)의 창립 회원과 허브 리츠 재단(Herb Ritts Foundation)의 감사회 회원을 맡고 있으며, 이 둘은 모두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다. 『Deutschland im Fotobuch』(2011)의 편집장이자 『Autopsie: Deutschsprachige Fotobücher 1918-1945』(2012)를 공동 편집한 바 있다.
The Author:
Terence Pitt는 아이오와에 위치한 시더 래피스 미술관(Cedar Rapids Museum of Art)의 이사직을 맡고 있다. 역사적, 현대적 사진과 관련된 다수의 중요한 전시를 개최했다.
Manfred Heiting은 사진과 책에 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이자 컬렉터로 주로 암스테르담과 말리부에서 지낸다. 폴 게티 미술관 협회(J. Paul Getty Museum Council)의 창립 회원과 허브 리츠 재단(Herb Ritts Foundation)의 감사회 회원을 맡고 있으며, 이 둘은 모두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다. 『Deutschland im Fotobuch』(2011)의 편집장이자 『Autopsie: Deutschsprachige Fotobücher 1918-1945』(2012)를 공동 편집한 바 있다.
The Author:
Terence Pitt는 아이오와에 위치한 시더 래피스 미술관(Cedar Rapids Museum of Art)의 이사직을 맡고 있다. 역사적, 현대적 사진과 관련된 다수의 중요한 전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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