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의 세상
방대하고, 섬세한 세계의 시각 지도책
규모, 다양성과 세부적인 면에서 현혹시키며, 세계는 결코 우리가 눈을 크게 뜨고 호기심을 사로잡는 것을 멈추게 하지 않는다. 가장 오래된 동굴 벽화에서부터, 인간은 지구를 우리들의 고향으로 간주하고,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광대한 시각 지도책은 인포메이션 그래픽(Information graphics)을 통한 세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흥미롭고, 창의적이며 영감을 주는 방법을 제시한다. 다섯 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시각적인 형식으로 지구 상의 가장 복합적인 사항들 중 일부를 표현하고자 환경, 기술, 경제, 사회, 그리고 문화를 다룬다. 280개 이상의 그래픽들을 특징으로 하고, 7장으로 펼쳐지는 페이지들을 포함한 거대한 스케일로 재탄생한 이 책은 21세기에 집중되어 있지만, 현재의 상황에 시점을 맞춘 역사적인 걸작들이 포함되어 있다.
나이젤 홈즈(Nigel Holmes)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독보적인 인포그래픽을 소개한다. 산드라 렝겐(Sandra Rendgen)은 수 세기 동안 우리가 어떻게 학습하고 세계를 이해해 왔는지 분석하기 위한 삽화가 실린 역사적 에세이를 제공한다. Fortune, National Geographic 그리고 The Guardian과 같은 자료에서 얻은 그래픽을 통해, 단지 뛰어난 데이터 디자인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우리가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매혹적인 소개가 될 것이다.
The author:
Sandra Rendgen은 인쇄매체와 인터렉티브 미디어 분야에서 활동중인 미술사학자이다. 암스테르담과 베를린에서 학업을 마치고, Vanity Fair, Die Welt am Sonntag 그리고 TASCHEN의 「Interiors Now!」에 이르는 독일의 잡지와 신문의 이미지 편집자로 일했다. 그밖에 다양한 박물관과 예술 기관을 위한 인터렉티브 미디어 설치물 관련 일을 하고 있다.
The editors:
Julius Wiedemann은 브라질에서 태어나 그래픽 디자인과 마케팅을 공부했고, 도쿄의 디지털과 디자인 잡지의 아트 에디터로 활동했다. 그가 작업한 TASCHEN의 책으로는 「Illustration Now!」, 「Advertising Now」, 「Logo Design」, 「Brand Identity Now!」 등이 있다.
Sandra Rendgen은 인쇄매체와 인터렉티브 미디어 분야에서 활동중인 미술사학자이다. 암스테르담과 베를린에서 학업을 마치고, Vanity Fair, Die Welt am Sonntag 그리고 TASCHEN의 「Interiors Now!」에 이르는 독일의 잡지와 신문의 이미지 편집자로 일했다. 그밖에 다양한 박물관과 예술 기관을 위한 인터렉티브 미디어 설치물 관련 일을 하고 있다.
The editors:
Julius Wiedemann은 브라질에서 태어나 그래픽 디자인과 마케팅을 공부했고, 도쿄의 디지털과 디자인 잡지의 아트 에디터로 활동했다. 그가 작업한 TASCHEN의 책으로는 「Illustration Now!」, 「Advertising Now」, 「Logo Design」, 「Brand Identity Now!」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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