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예술에 있어서 북극성과 같이 기준이 되는 필수적인 작품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는 근대 예술사상 가장 중요한 화가이자 조각가이며, 그의 영향력은 마티스의 적수인 파블로 피카소와 다를 바 없다. 사실 마티스의 스타일적 자유는 실질적으로 자신의 개인적인 목표, 즉 선과 색의 완벽한 일치를 추구하는 것에서 일보 더 나아가, 그는 프랑스 회화의 전통적 측면을 그려나감으로써, 위대한 프랑스 회화의 전통에 혁명적으로 다가가려 하였다. 현대 미술에 있어 북극성과 같은 그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자 하는 이들과, 그의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따라가려고 하는 이들에게 있어, 이 책은 확실히 가장 포괄적이면서도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호화롭게 꾸며진 이 책에서는 마티스의 균형과 순결함, 평화로움에 대한 추구, 야수파 시기의 크로매틱한 빛(chromatic brilliance), 그의 여행과 동양, 기하학적 통합 (피카소에게 자신의 첫 마스크를 선사함으로써 아프리카의 예술에 대해 알려준 것은 마티스였다), 오달리스크에서부터 80년대 재즈를 위한 자신의 그림에 누적되어 있으며, 돌로 만드는 조각 작품과 같이 회화에 있어서의 조각과 같은 목표를 달성하게 해 준 구아슈 컷 아웃(gouache cut-out)를 발명하게 되기까지의 그의 족적을 따라간다. 마티스는 인쇄를 통해 나타내기가 지극히 어려운 것을 캔버스에 남긴 예술가로써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점을 기억하며, 이 책에 수록된 각각의 작품은 마티스의 손자 끌로드 뛰뜨이뜨(Claude Duthuit)의 도움을 받아 원본에 거의 일치하게 제작되었다. 가히 색의 시인이라 할 만하다.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는 근대 예술사상 가장 중요한 화가이자 조각가이며, 그의 영향력은 마티스의 적수인 파블로 피카소와 다를 바 없다. 사실 마티스의 스타일적 자유는 실질적으로 자신의 개인적인 목표, 즉 선과 색의 완벽한 일치를 추구하는 것에서 일보 더 나아가, 그는 프랑스 회화의 전통적 측면을 그려나감으로써, 위대한 프랑스 회화의 전통에 혁명적으로 다가가려 하였다. 현대 미술에 있어 북극성과 같은 그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자 하는 이들과, 그의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따라가려고 하는 이들에게 있어, 이 책은 확실히 가장 포괄적이면서도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호화롭게 꾸며진 이 책에서는 마티스의 균형과 순결함, 평화로움에 대한 추구, 야수파 시기의 크로매틱한 빛(chromatic brilliance), 그의 여행과 동양, 기하학적 통합 (피카소에게 자신의 첫 마스크를 선사함으로써 아프리카의 예술에 대해 알려준 것은 마티스였다), 오달리스크에서부터 80년대 재즈를 위한 자신의 그림에 누적되어 있으며, 돌로 만드는 조각 작품과 같이 회화에 있어서의 조각과 같은 목표를 달성하게 해 준 구아슈 컷 아웃(gouache cut-out)를 발명하게 되기까지의 그의 족적을 따라간다. 마티스는 인쇄를 통해 나타내기가 지극히 어려운 것을 캔버스에 남긴 예술가로써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점을 기억하며, 이 책에 수록된 각각의 작품은 마티스의 손자 끌로드 뛰뜨이뜨(Claude Duthuit)의 도움을 받아 원본에 거의 일치하게 제작되었다. 가히 색의 시인이라 할 만하다.
The author:
Gilles Néret (1933–2005) was an art historian, journalist, writer, and museum correspondent. He organizedseveral art retrospectives in Japan and founded the SEIBU museum and the Wildenstein Gallery in Tokyo. He edited art reviews such as L’Œil and Connaissance des Arts and received the Elie Faure Prize in 1981 for his publications. Néret is the editor of TASCHEN’s catalogues raisonnés of the works of Monet and Velázquez,as well as the author of Dalí – The Paintings and Erotica Universalis.
Gilles Néret (1933–2005) was an art historian, journalist, writer, and museum correspondent. He organizedseveral art retrospectives in Japan and founded the SEIBU museum and the Wildenstein Gallery in Tokyo. He edited art reviews such as L’Œil and Connaissance des Arts and received the Elie Faure Prize in 1981 for his publications. Néret is the editor of TASCHEN’s catalogues raisonnés of the works of Monet and Velázquez,as well as the author of Dalí – The Paintings and Erotica Universal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