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여행하는 것은 파라다이스를 방문하는 것과도 같다. 수 세기 동안, 작가, 예술가, 건축가와 상인들이 이곳에 흠뻑 취해, 베니스, 피렌체, 나폴리와 로마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았다. 셀 수 없는 책, 작품, 시와 조각품은 영원한 매력의 증거물로,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탈리아는 세계 최고의 여행과 휴양을 위한 목적지로 사랑받고 있다. 이탈리아의 아름다움—건축, 풍경, 문화와 음식(세계에서 가장 뛰어나다!)—영원하진 않더라도 계속될 것임이 분명하고, 여유롭고 느긋한 이탈리아의 라이프 스타일, 아무것도 하지 않은 즐거움(0il dolce far niente)로는 여전히 독보적이다.

조지 클루니의 별장이 있는 곳인 이탈리아의 꼬모 호수(Lake Como), 베니스, 피렌체와 토스카나, 아말피 코스트와 마법 같은 시칠리아 해안에서 떨어진 아이올리스인의 섬과 같은 가장 멋진 풍경의 일부를 삶으로 가져온다. 이러한 신화에 나옴직한 환경은 소설의 배경, 영화 제작, 웨딩 기념과 유명한 러브스토리가 완성된 공간으로 가득한 유명한 호텔들로 가득하다: 꼬모 호수의 빌라 데스테(VILLA D'ESTE), 뽀르또피노(Portofino)의 스플렌디도 호텔, 아말피 코스트(Amalfi Coast)의 일 산 피에트로(Il San Pietro), 라벨로(Ravello)의 빌라 침브로네(villa cimbrone)

그러나 Great Escapes Italy에서는 토르첼로(Torcello) 섬의 낭만적인 은신처인 로칸다 치프리아니(Locanda Cipriani)에서 토스카나(Tuscany)의 분위기 있는 카스텔로 디 비카렐로(Castello di Vicarello)까지 더욱 비밀스럽고 숨겨진 보석 같은 곳들을 찾아 소개한다.

The editor:
안젤리카 타셴(Angelika Taschen)은 하이델베르크에서 미술사와 독일 문학을 공부하고, 1986년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1987년부터 2010년까지 TASCHEN에서 근무했으며, 그녀는 미술, 건축, 사진, 디자인, 여행과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다수의 타이틀로 출간했다.


Texts by:
크리스티아네 라이터(Christiane Reiter)는 함부르크 출신의 프리랜서 작가이다. 아이히슈테트 대학교(University of Eichstätt)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고, 뮌헨과 취리히의 링기에르 사(Ringier Publishing)에서 여행 에디터로 지냈다. 그 후에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존탁스자이퉁(Frankfurter Allgemeine Sonntagszeitung)의 여행 부분을 창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