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의 주말

미국과 캐나다에 관한 최고의 여행 가이드

북미에서 여행한다는 것은 진퇴양난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이 어마어마한 공간, 즉 반짝반짝 빛나는 도시들에서부터 기이하고 작은 마을, 심장이 멎을 듯 아름다운 산과 있는 그대로의 경관을 정해진 시간 내에 가능한 한 많이 경험할 방법은 없을까? 답은 여기에 있다. 모험으로 가득 찬 여행과 그것이 가져다주는 공간에서의 감각들, 이틀간 잘 짜여진 계획 말이다.

뉴욕타임즈는 2002년부터 실현 가능한 ‘꿈의 주말’, 여행 일정표를 인기 있는 “36시간” 칼럼에 실어왔다. 많은 전문 기고자들과 경험이 많은 여행가들, 그리고 기량이 뛰어난 작가들 모두가 세심한 리서치와 내부자의 지식, 그리고 수많은 도시와 방향의 감각을 통해 예리한 눈으로 여행 경로를 만들어왔다. Sam Sifton이 제안한 브루클린 자치구, 혹은 David Carr가 알려준 미니애폴리스, Mark Bittman의 데스 벨리, Ariel Kaminer의 로어 맨하탄의 여행법을 알고 싶은가? 풀 컬러 사진이 실린 그곳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손에 들 만한 간단한 지도와 함께 당신을 유혹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타임즈와 타셴이 함께 모두가 여행하길 원하는 거대한 도시 중심부에서부터 아직 발견되지 않은 매력적인 놀라운 장소까지, 미국과 캐나다인의 150가지 “36 칼럼”의 새로운 버전을 업데이트했다. 맨하탄의 패셔너블한 클럽, 미시시피델타의 블루 조인츠, 펜실베이니아 필즈의 귀중한 건축물, 퀘백의 프렌치 아메리카, 캘리포니아의 해안절벽과 할리우드, 그리고 그 밖의 훌륭한 장소가 포함되어 있다. 여행의 진미, 그리고 대륙을 통한 진정한 여행으로 미국의 36시간을 탐험해보라.

• 대도시의 유명한 장소부터 기대하지 않았던 숨겨진 곳까지, 북아메리카 150군데의 목적지
• 600곳이 넘는 레스토랑과 450곳의 호텔에 관한 실용적 추천
• 컬러 표시된 탭,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도시의 각 지역에 관한 북마크를 위한 띠
• 거의 모두가 뉴욕 타임즈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1,000개에 달하는 사진
• 타임즈의 베테랑 여행 에디터가 업데이트하고 차용한 모든 스토리
• 타임즈의 Olimpia Zagnoli(이태리, 밀란)가 그린 새로운 일러스트레이션
• 찾기 쉬운 인덱스
• 여행 일정표에 표시된 정확한 도시별 지도

The editor:
작가이자 편집자인 Barbara Ireland는 서부 뉴욕에 살고 있으며, 뉴욕타임즈 논평 부서에서 지낸 바 있다. 타임즈의 직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그녀는 “36 시간” 사설을 맡고 있었으며 그중 몇 꼭지는 스스로 게재했다. 그녀는 코넬 대학을 졸업했으며 스탠포드 대학에서 John S. Knight journalism 펠로우십을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