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출발한 최초의 미술 사조로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친 추상표현주의는 표현의 수단으로 페인트를 비구상적인 도구로 사용했다. 미국에 1940년대에 등장했으며 잭슨 폴록(Jackson Pollock), 필립 거스턴(Philip Guston), 로버트 머더웰(Robert Motherwell), 마크 로스코(Mark Rothko), 그리고 윌렘 드 쿠닝(Willem de Kooning)을 포함한 다수의 작가들을 탄생시켰다.
추상표현주의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지만, 그중에서도 두 가지 하위분류를 낳았다: 하나는 액션 페인팅(윌렘 드 쿠닝과 폴록이 대표적)이며, 다른 하나는 마크 로스코로 잘 알려진 색면 페인팅이다. 추상표현주의는 감정과 사고를 색이나 형태, 질감(붓의 터치나 다른 표시의 특성), 드리핑 등을 통해 캔버스에 표현하고자 하였다. 이 사조는 거대한 사이즈의 캔버스에 우연적인 결과를 포착하려 했다.
20명의 주요 추상표현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특징으로, 이 책은 파리에서 뉴욕으로 중심을 옮긴 사조를 소개하고 미국 미술의 황금기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Basic Art 시리즈의 특징
문화적·역사적 중요성을 아우르는 작가의 삶과 작품에 관한 상세한 연대기별 요약서
간결한 일대기 소개
설명이 첨부된 100점의 컬러 도판
추상표현주의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지만, 그중에서도 두 가지 하위분류를 낳았다: 하나는 액션 페인팅(윌렘 드 쿠닝과 폴록이 대표적)이며, 다른 하나는 마크 로스코로 잘 알려진 색면 페인팅이다. 추상표현주의는 감정과 사고를 색이나 형태, 질감(붓의 터치나 다른 표시의 특성), 드리핑 등을 통해 캔버스에 표현하고자 하였다. 이 사조는 거대한 사이즈의 캔버스에 우연적인 결과를 포착하려 했다.
20명의 주요 추상표현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특징으로, 이 책은 파리에서 뉴욕으로 중심을 옮긴 사조를 소개하고 미국 미술의 황금기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Basic Art 시리즈의 특징
The author:
바바라 헤스(Barbara Hess)(b. 1964)는 미술역사가이며 비평가이자 번역가로 현재 퀠른에 살고 있다. 그의 현대 미술에 대한 많은 글은 카메라 오트스리아(Camera Austria), 플래시 아트(Flash Art), 쿤스트 블리튼(Kunst-Bulletin), 텍스테 추어 쿤스트(Texte zur Kunst) 등에 실리고 있다. 또한 퀠른, 도르트문트, 뒤셀도르프에서 여행 전시인 ‘레디 투 슈트(Ready to Shoot): 와 파리 시립 현대미술관(Musée d’Art Moderne de la Ville de Paris)에서 공동 큐레이터를 맡고 있다. 그의 TASCHEN 저작물로는 빌럼 데 쿠닝에 대한 모노그래프 등이 있다.
바바라 헤스(Barbara Hess)(b. 1964)는 미술역사가이며 비평가이자 번역가로 현재 퀠른에 살고 있다. 그의 현대 미술에 대한 많은 글은 카메라 오트스리아(Camera Austria), 플래시 아트(Flash Art), 쿤스트 블리튼(Kunst-Bulletin), 텍스테 추어 쿤스트(Texte zur Kunst) 등에 실리고 있다. 또한 퀠른, 도르트문트, 뒤셀도르프에서 여행 전시인 ‘레디 투 슈트(Ready to Shoot): 와 파리 시립 현대미술관(Musée d’Art Moderne de la Ville de Paris)에서 공동 큐레이터를 맡고 있다. 그의 TASCHEN 저작물로는 빌럼 데 쿠닝에 대한 모노그래프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