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CHEN 25주년 특별 기념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림의 언어
추상표현주의-자기표현의 수단으로서 그림의 비표현적 사용-는 1940년대에 미국에서 생겨났고 아실 고키(Arshile Gorky)의 혁신적인 작품으로 고취되었다. 미국에서 출발했던 이 최초의 미술 움직임은 전세계에 영향을 미쳤으며 추상표현주의는 두 가지 하위분류를 낳았다: 하나는 액션 페인팅(빌럼 데 쿠닝이 대표적)이며, 다른 하나는 마크 로스코로 잘 알려진 색면 페인팅이다. 추상표현주의는 감정과 사고를 색이나 형태, 질감(붓의 터치나 다른 표시의 특성), 드리핑 등을 통해 캔버스에 표현하고자 하였다. 예를 들어 우연이나 사고를 담으면서 직접적인 회화적 활동을 표현.
다루고 있는 추상표현주의 화가: William Baziotes, Helen Frankenthaler, Arshile Gorky, Adolph Gottlieb, Philip Guston, Hans Hofmann, Franz Kline, Willem de Kooning, Lee Krasner, Joan Mitchell, Robert Motherwell, Barnett Newman, Jackson Pollock, Ad Reinhardt, Mark Rothko, David Smith, Theodoros Stamos, Clyfford Still, Mark Tobey, Bradley Walter Tomlin
About the author:
바바라 헤스(Barbara Hess)(b. 1964)는 미술역사가이며 비평가이자 번역가로 현재 퀠른에 살고 있다. 그의 현대 미술에 대한 많은 글은 카메라 오트스리아(Camera Austria), 플래시 아트(Flash Art), 쿤스트 블리튼(Kunst-Bulletin), 텍스테 추어 쿤스트(Texte zur Kunst) 등에 실리고 있다. 또한 퀠른, 도르트문트, 뒤셀도르프에서 여행 전시인 ‘레디 투 슈트(Ready to Shoot): 와 파리 시립 현대미술관(Musée d’Art Moderne de la Ville de Paris)에서 공동 큐레이터를 맡고 있다. 그의 TASCHEN 저작물로는 빌럼 데 쿠닝에 대한 모노그래프 등이 있다.
바바라 헤스(Barbara Hess)(b. 1964)는 미술역사가이며 비평가이자 번역가로 현재 퀠른에 살고 있다. 그의 현대 미술에 대한 많은 글은 카메라 오트스리아(Camera Austria), 플래시 아트(Flash Art), 쿤스트 블리튼(Kunst-Bulletin), 텍스테 추어 쿤스트(Texte zur Kunst) 등에 실리고 있다. 또한 퀠른, 도르트문트, 뒤셀도르프에서 여행 전시인 ‘레디 투 슈트(Ready to Shoot): 와 파리 시립 현대미술관(Musée d’Art Moderne de la Ville de Paris)에서 공동 큐레이터를 맡고 있다. 그의 TASCHEN 저작물로는 빌럼 데 쿠닝에 대한 모노그래프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