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아티스트에게 결코 휴일이란 없다
마르틴 키펜베르거(Martin Kippenberger)의 끊임없는 표현 방식
마르틴 키펜베르거(1953-1997)는 80년대와 90년대의 가장 복합적 장르의 작가들 중 한 명이다. 어느 한 가지의 방식을 거부하는 대신, 조각, 페인팅, 사진, 드로잉, 카탈로그, 초대장 그리고 포스터와 같은 모든 것들을 예술 표현으로써 동일하고 정당한 방식으로 간주했다. 그의 작품은 이러한 다양한 미디어를 하나의 작품으로 하여금 더욱 풍요로운 다작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그는 “훌륭한 아티스트에게 결코 휴일이란 없다.”라는 격언을 남기고, 자신의 작품을 관람하는 사람들로부터 완벽히 같은 헌신을 요구했다.
이번 TASCHEN의 오리지널 키펜베르거 업데이트된 자료는 20년간 기록된 400개의 삽화로 이루어진 마르킨 키펜베르거의 작품으로 그의 초기 베를린 작업실에서 카셀의 도큐멘타 엑스(Documenta X)의 작품, 그리고 뮌스터의 조각 전시를 기록하고 있다. 두 작품 모두 1997년 갑작스럽고 예기치 못한 그의 죽음 전에 완성된 것들이다.
The editors:
미술사학자 부르크하르트 림슈나이더(Burkhard Riemschneider)는 베를린에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현대 미술작가들의 여러 연구서들을 출간했다.
안젤리카 타셴(Angelika Taschen)은 하이델베르크에서 미술사와 독일 문학을 공부하고, 1986년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1987년부터 2010년까지 TASCHEN에서 근무했으며, 그녀는 미술, 건축, 사진, 디자인, 여행과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다수의 타이틀로 출간했다.
미술사학자 부르크하르트 림슈나이더(Burkhard Riemschneider)는 베를린에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현대 미술작가들의 여러 연구서들을 출간했다.
안젤리카 타셴(Angelika Taschen)은 하이델베르크에서 미술사와 독일 문학을 공부하고, 1986년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1987년부터 2010년까지 TASCHEN에서 근무했으며, 그녀는 미술, 건축, 사진, 디자인, 여행과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다수의 타이틀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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