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이 없는 세계, 발리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발리의 가옥들
싱그러운 열대의 녹음과 매력적인 주민들로 오랫동안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발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멋진 곳 중의 하나로 꼽힌다. 영성과 자연은 발리인들의 일상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발리의 전통 건축에는 주변 환경을 닮은, 때로는 그 속에 녹아드는 평화로움이 있다. 발리의 가옥들은 벽이 따로 필요치 않으며 사방에 나무가 있고 흙과 비슷한 색조에 이엉지붕을 흔히 볼 수 있다. 환상적인 녹색 풍경, 웅장한 산이나 아름다운 해안선을 향해 열려 있는 집들은 느긋하고 명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삶의 풍요로운 예를 보고 있노라면, 왜 사람들이 발리로 몰려들지 않는지 궁금하게 될 것이다.
The photographer:
스위스의 사진 작가 Reto Guntli는 취리히에 거주하며, 각국 잡지사들의 의뢰를 받아 종종 세계를 여행하곤 한다.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Inside Asia", "Living in Japan", "Living in Bali", "Great Escapes Asia", "Great Escapes Europe" 등 TASCHEN과도 오랫동안 함께 작업을 해왔다.
The author:
Anita Lococo는 15년 전에 발리에 정착했다.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 지의 스카우트로 일하면서 세계 유수 잡지사에 발리의 라이프스타일과 실내 장식에 대해 다수 기고하였다. 브리티쉬 트래블러 지가 선정한 발리 여행 전문가이기도 하다.
The editor:
Angelika Taschen은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미술사와 독문학을 전공했으며 1986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부터 2010년까지 TASCHEN에서 일하면서 미술, 건축, 사진, 디자인, 여행,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도서 출간을 담당했다.
스위스의 사진 작가 Reto Guntli는 취리히에 거주하며, 각국 잡지사들의 의뢰를 받아 종종 세계를 여행하곤 한다.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Inside Asia", "Living in Japan", "Living in Bali", "Great Escapes Asia", "Great Escapes Europe" 등 TASCHEN과도 오랫동안 함께 작업을 해왔다.
The author:
Anita Lococo는 15년 전에 발리에 정착했다.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 지의 스카우트로 일하면서 세계 유수 잡지사에 발리의 라이프스타일과 실내 장식에 대해 다수 기고하였다. 브리티쉬 트래블러 지가 선정한 발리 여행 전문가이기도 하다.
The editor:
Angelika Taschen은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미술사와 독문학을 전공했으며 1986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부터 2010년까지 TASCHEN에서 일하면서 미술, 건축, 사진, 디자인, 여행,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도서 출간을 담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