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캠벨은 슈퍼모델, 사업가, 운동가이자 선구적인 인물로, 10대에 스타덤에 오른 이후 그녀의 외모, 강인함과 억누를 수 없는 정신으로 눈이 부실 정도였다. 흑인 모델로는 최초로 프랑스 보그지와 타임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고, 수 백 개의 잡지 표지와 셀 수 없이 많은 에디토리얼, 광고 캠페인을 통해 80, 9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최고의 사진가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임이 분명하다.
두 권으로 구성된 이번 특별 에디션은 그녀의 사인이 담긴 한정판으로 전설적인 패션과 놀라운 이미지의 사진 그리고 특별한 자전적 설명이 담긴 글을 통해 캠벨의 놀라운 커리어를 기념하고자 한다. 1권은 캠벨을 대표하는 최고의 포트폴리오로 Mert Alas and Marcus Piggott, Richard Avedon, Anton Corbijn, Patrick Demarchelier, Steven Meisel, Helmut Newton, Herb Ritts, Paolo Roversi, Mario Testino, Ellen von Unwerth, 그리고 Bruce Weber가 촬영한 사진과 함께 Peter Lindbergh의 영원히 기억될 행복한 연작으로 그녀가 이탈리아 보그지를 위한 도빌 해변에서의 촬영 중 조세핀 베이커처럼 춤을 추는 장면을 촬영한 것과 Jean-Paul Goude가 미국 잡지인 하퍼스 바자용으로 촬영한 치타와 함께 달리는 나오미 캠벨을 담은 놀라운 장면 또한 확인할 수 있다.
2권은 나오미의 폭넓은 자서전적인 글, 잡지 표지, 광고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스냅 촬영, 비디오 스틸 등 다양한 자료가 담겨있다. 그녀의 어린 시절, 모델을 시작했을 무렵, Azzedine Alaïa, John Galliano, Marc Jacobs, Karl Lagerfeld, Gianni Versace를 포함한 유명 패션디자이너와의 작업, 그리고 일약 스타덤에 오른 경험담을 떠올린다. 사진가들의 약력과 삽화로 된 부록 또한 함께 담겨 있다.
예술과 패션의 눈부신 만남으로, 1권은 영국 팝 아트의 권위자인 앨런 존스의 복합적인 작품을 보여준다. 페티시적인 가구들로 잘 알려진 그는 1950년대 팝 아트의 출현 이후로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적 언어를 표현했다. 조각, 페인팅과 판화를 통해,도시 생활, 소비지상주의, 그리고 어떠한 모습에서도 여성의 형상을 연상시키며 결합된 도발적이면서도 풍자성이 강하게 작품화하였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에서 개인전을 통해 소개되었고, 가장 최근에는 런던의 왕립 아카데미에서 주요 회고전을 가졌다. 나오미 캠벨의 아트 에디션을 위해, 존스는 양식화된 윤곽을 배치하고 터치감을 살린 부드러운 표면으로 표현하면서 현대 문화 속 슈퍼모델의 역할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보여준다.
존스는 “나오미를 표현하려는 것이 아닌 그녀 자체를 담아내려 한다.”라고 소개한다.
1,000권 한정판으로 제작된 Collector’s Edition에는 각각 나오미 캠벨의 사인이 있으며 영국 팝 아트의 전설인 앨런 존스가 제작한 케이스로 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두 권으로 구성된 이번 특별 에디션은 그녀의 사인이 담긴 한정판으로 전설적인 패션과 놀라운 이미지의 사진 그리고 특별한 자전적 설명이 담긴 글을 통해 캠벨의 놀라운 커리어를 기념하고자 한다. 1권은 캠벨을 대표하는 최고의 포트폴리오로 Mert Alas and Marcus Piggott, Richard Avedon, Anton Corbijn, Patrick Demarchelier, Steven Meisel, Helmut Newton, Herb Ritts, Paolo Roversi, Mario Testino, Ellen von Unwerth, 그리고 Bruce Weber가 촬영한 사진과 함께 Peter Lindbergh의 영원히 기억될 행복한 연작으로 그녀가 이탈리아 보그지를 위한 도빌 해변에서의 촬영 중 조세핀 베이커처럼 춤을 추는 장면을 촬영한 것과 Jean-Paul Goude가 미국 잡지인 하퍼스 바자용으로 촬영한 치타와 함께 달리는 나오미 캠벨을 담은 놀라운 장면 또한 확인할 수 있다.
2권은 나오미의 폭넓은 자서전적인 글, 잡지 표지, 광고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스냅 촬영, 비디오 스틸 등 다양한 자료가 담겨있다. 그녀의 어린 시절, 모델을 시작했을 무렵, Azzedine Alaïa, John Galliano, Marc Jacobs, Karl Lagerfeld, Gianni Versace를 포함한 유명 패션디자이너와의 작업, 그리고 일약 스타덤에 오른 경험담을 떠올린다. 사진가들의 약력과 삽화로 된 부록 또한 함께 담겨 있다.
예술과 패션의 눈부신 만남으로, 1권은 영국 팝 아트의 권위자인 앨런 존스의 복합적인 작품을 보여준다. 페티시적인 가구들로 잘 알려진 그는 1950년대 팝 아트의 출현 이후로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적 언어를 표현했다. 조각, 페인팅과 판화를 통해,도시 생활, 소비지상주의, 그리고 어떠한 모습에서도 여성의 형상을 연상시키며 결합된 도발적이면서도 풍자성이 강하게 작품화하였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에서 개인전을 통해 소개되었고, 가장 최근에는 런던의 왕립 아카데미에서 주요 회고전을 가졌다. 나오미 캠벨의 아트 에디션을 위해, 존스는 양식화된 윤곽을 배치하고 터치감을 살린 부드러운 표면으로 표현하면서 현대 문화 속 슈퍼모델의 역할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보여준다.
존스는 “나오미를 표현하려는 것이 아닌 그녀 자체를 담아내려 한다.”라고 소개한다.
1,000권 한정판으로 제작된 Collector’s Edition에는 각각 나오미 캠벨의 사인이 있으며 영국 팝 아트의 전설인 앨런 존스가 제작한 케이스로 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The artist
앨런 존스(Allen Jones)는 영국 팝 아티스트로 페인팅, 조각과 판화로 이루어진 조형 작품 및 Hatstand, Table and Chair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함부르크 미술대학교,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캘리포니아대학교, 캐나다의 밴프예술대학교와 베를린 예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최고 학술 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The editor
조쉬 베이커(Josh Baker)는 2005년 이래로 TASCHEN 책을 편집해오고 있다. 그는 Dennis Hopper, Bert Stern, 그리고 Ellen von Unwerth의 한정판 에디션을 포함하여 75 Years of DC Comics와 Norman Mailer’s Moonfire와 같은 베스트셀러인 팝 문화 관련 도서까지 100권 이상의 공동작업 도서를 만들었다. 그는 캘리포니아의 오클랜드에 거주하고 있다.
앨런 존스(Allen Jones)는 영국 팝 아티스트로 페인팅, 조각과 판화로 이루어진 조형 작품 및 Hatstand, Table and Chair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함부르크 미술대학교,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캘리포니아대학교, 캐나다의 밴프예술대학교와 베를린 예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최고 학술 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The editor
조쉬 베이커(Josh Baker)는 2005년 이래로 TASCHEN 책을 편집해오고 있다. 그는 Dennis Hopper, Bert Stern, 그리고 Ellen von Unwerth의 한정판 에디션을 포함하여 75 Years of DC Comics와 Norman Mailer’s Moonfire와 같은 베스트셀러인 팝 문화 관련 도서까지 100권 이상의 공동작업 도서를 만들었다. 그는 캘리포니아의 오클랜드에 거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