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과 충돌: 독일 표현주의의 최고봉
다리파(Brücke, 1905년 드레스덴에서 설립)은 뮌헨의 청기사파와 더불어 독일 표현주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조이다. 독일어로 ‘다리’라는 뜻을 지닌 Brücke는 인간성이 완벽한 미래로 향하는 다리가 될 수 있는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는 니체(Nietzsche)의 생각을 반영하고 있다. 자세히 말해, 이 사조는 신낭만주의와 표현주의 회화간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에는 원년 멤버인 Ernst Ludwig Kirchner, Erich Heckel, Karl Schmidt-Rottluff, Fritz Bleyl의 작품들과 그들의 친구인 Emil Nolde, Otto Mueller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크게 4개 장(자화상과 친구 초상화, 스튜디오와 야외에서 그린 누드화, 시내의 남성들, 전쟁과 종말론적 주제)으로 분류되어 있는 이 책에서는 다리파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
Basic Art 시리즈의 특징
문화적·역사적 중요성을 아우르는 작가의 삶과 작품에 관한 상세한 연대기별 요약서
간결한 일대기 소개
설명이 첨부된 100점의 컬러 도판
다리파(Brücke, 1905년 드레스덴에서 설립)은 뮌헨의 청기사파와 더불어 독일 표현주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조이다. 독일어로 ‘다리’라는 뜻을 지닌 Brücke는 인간성이 완벽한 미래로 향하는 다리가 될 수 있는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는 니체(Nietzsche)의 생각을 반영하고 있다. 자세히 말해, 이 사조는 신낭만주의와 표현주의 회화간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에는 원년 멤버인 Ernst Ludwig Kirchner, Erich Heckel, Karl Schmidt-Rottluff, Fritz Bleyl의 작품들과 그들의 친구인 Emil Nolde, Otto Mueller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크게 4개 장(자화상과 친구 초상화, 스튜디오와 야외에서 그린 누드화, 시내의 남성들, 전쟁과 종말론적 주제)으로 분류되어 있는 이 책에서는 다리파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
Basic Art 시리즈의 특징
About the author:
Ulrike Lorenz studied art history and archeology at the University of Leipzig. She received her doctorate from the Bauhaus-University in Weimar. From 1992 to 2004 she was chief director of the Kunstsammlung Gera, and since 2004 she has held the same position at the Museum Ostdeutsche Galerie Regensburg. She has also participated in many expositions and publications about modern art and architecture.
Ulrike Lorenz studied art history and archeology at the University of Leipzig. She received her doctorate from the Bauhaus-University in Weimar. From 1992 to 2004 she was chief director of the Kunstsammlung Gera, and since 2004 she has held the same position at the Museum Ostdeutsche Galerie Regensburg. She has also participated in many expositions and publications about modern art and architect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