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의 영재
초기 르네상스 시대의 대가
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 1444/45-1510)의 생전에 그의 명성은 고향 플로렌스를 벗어나지 못했고 그의 죽음과 함께 곧 잊혀져, 19세기에야 겨우 라파엘전파(Pre-Raphaelites)에 의해 재발견되었다. 그 때부터 보티첼리는 르네상스의 위대한 예술가들 반열에 올려졌다. 플로렌스의 유피지 미술관(Uffizi Gallery)에 있는 <봄(Primavera)>와 <비너스의 탄생(The Birth of Venus)>같은 그림들은 관람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보티첼리의 매혹적인 여성상, 다정한 성모자상(Madonna and Child)과 청소년기의 천사 같은 아름다움은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 예술가의 생애와 작품을 사려 깊고 아름답게 담았다.
TASCHEN의 베이식 아트 시리즈:
The author:
Barbara Deimling는 퀠른에 활동하는 미술사가이자 평론가, 번역가다. 1994년 이후 Camera Austria, Flash Art, Kunst-Bulletin, Texte zur Kunst 등에 현대 미술에 관한 평론을 발표했다. 울리케 그로스와 우르술라 베버스와 뒤셀도르프 쿤스트할레와 파리 시립 근대 미술관 등에서 열린 순회전 Ready to Shoot. Fernsehgalerie Gerry Schum/videogalerie schum (2003/04)의 큐레이터를 맡았다.
Barbara Deimling는 퀠른에 활동하는 미술사가이자 평론가, 번역가다. 1994년 이후 Camera Austria, Flash Art, Kunst-Bulletin, Texte zur Kunst 등에 현대 미술에 관한 평론을 발표했다. 울리케 그로스와 우르술라 베버스와 뒤셀도르프 쿤스트할레와 파리 시립 근대 미술관 등에서 열린 순회전 Ready to Shoot. Fernsehgalerie Gerry Schum/videogalerie schum (2003/04)의 큐레이터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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