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원고들
중세 세밀화 페인팅과 채식장식의 매혹적인 세계
‘켈스의 서’에서 ‘보카치오의 데카메론’, 그리고 ‘빈창세기’에서 ‘단테의 신곡’까지, Codices illustres는 소중하고 개인적인 세계로 문을 열고자 한다. 이제 새로운 형태로, 이 빛나는 책은 167점의 중세 시대 가장 아름답고 중요한 원고들로 당신을 직접 찾아온다.
화려한 대형 판형의 복제본으로, 4세기에서 1600년까지 세밀화 페인팅과 채식 장식의 패러다임은 역사 속 가장 위대하고 힘 있는 자들의 자산이었다. 현재 미술사적 보물들은 수백만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개인 소장품이나 철저히 보안된 저장소를 통해 지금껏 감추어져 왔다.
이번 콜렉션의 중심은 유럽인의 원고이지만, 멕시코인, 페르시아인 그리고 인도인 전통의 예는 비 유럽인의 문화 속 원고 채식장식의 섬세함과 복잡성을 묘사한다. 각 각의 원고는 독자가 한눈에 볼 수 있게 맞춰진 유용한 시놉시스로, 36페이지의 부록은 작가들의 전기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참고 문헌, 색인과 기술 용어 사전을 포함하고 있다.
Ingo F. Walther(1940-2007)는 베를린에서 태어나 프랑크프루트 암 마인과 뮌헨에서 중세 학문과 문학, 미술사를 공부했다. 중세 시대와 19세기, 20세기의 아트에 관한 다수의 책을 발행했다. Picasso, Art of the 20th Century, 그리고 Codices Illustres를 포함한 TASCHEN의 여러 도서들을 출판했다.
Norbert Wolf는 레겐스부르크와 뮌헨에서 미술사, 언어학, 중세학을 공부했으며 1983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마르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라이프치히, 뒤셀도르프, 뉘렘베르크-에어랑엔, 그리고 인스부루크에서 교수생활을 해다. 타셴의 여러 서적을 비롯하여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
Norbert Wolf는 레겐스부르크와 뮌헨에서 미술사, 언어학, 중세학을 공부했으며 1983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마르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라이프치히, 뒤셀도르프, 뉘렘베르크-에어랑엔, 그리고 인스부루크에서 교수생활을 해다. 타셴의 여러 서적을 비롯하여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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