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알라
피부 아래 복잡하고 놀라운 세계를 탐구하다
놀랍게도 복잡한 인간 해부도를 포착해낸 이 밀랍 세공품은 플로렌스의 독특한 스페콜라 자연사 박물관에 있는 전시품이다. 박물관에 있는 밀랍 인형과 장기들은, 해골과 정맥 구조, 장기와 신경 조직, 동맥과 피부의 섬세한 모공까지 인간 신체를 주의 깊고 세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문외한의 눈높이에서 해부학에 대해 설명한 소개글은 이 밀랍 세공품들의 역사적, 문화적 의의를 탐구하여 “총체적 인체 체험”을 완성시켜 준다.
The contributing authors:
모니카 폰 뒤링(Monika von Düring)은 독일 보품의 루르 대학(Ruhr University) 신경해부학과 교수이다. 그녀의 명료한 의학적 설명은 의학적 지식의 유무를 막론하고, 독자들이 해부학의 그래픽 백과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르타 포게시(Marta Poggesi)는 생물학자로서 스페콜라 자연사 박물관에서 1969년부터 2009년까지 큐레이터로 근무했다. 조사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해부 밀랍세공품들이 포함된 박물관 전시물을 관리하고 도록화하는 작업을 했다.
모니카 폰 뒤링(Monika von Düring)은 독일 보품의 루르 대학(Ruhr University) 신경해부학과 교수이다. 그녀의 명료한 의학적 설명은 의학적 지식의 유무를 막론하고, 독자들이 해부학의 그래픽 백과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르타 포게시(Marta Poggesi)는 생물학자로서 스페콜라 자연사 박물관에서 1969년부터 2009년까지 큐레이터로 근무했다. 조사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해부 밀랍세공품들이 포함된 박물관 전시물을 관리하고 도록화하는 작업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