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에는 빛이 있었다
George Eastman House Collection: 시대를 관통하는 사진집
배달 소년에서부터 미국 산업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한 사람이 되기까지, 조지 이스트먼은 미국적 방식으로 그의 커리어를 발전시켜왔다. 코닥사(社)의 설립자가 1932년 사망했고, 그의 집은 로체스터의 집에 남았다. 그 장소는 1949년부터 사진과 필름의 세계적인 박물관으로 운영되어왔으며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꾸준히 확장되고 있는 사진 컬렉션은 400,000장이 넘는 이미지와 네거티브 필름을 포함한다 – 알프레드 스티글리츠, 에드워드 스타이컨, 안셀 애덤스 등 그들의 작품을 포함한다 – 23,000장의 영화 필름과, 500만의 필름 스틸 컷, 가장 의미 있는 무성 영화 컬렉션 중 하나, 기술 장치와 그리고 사진·필름에 관한 40,000권의 장서 역시 포함된다. 조지 이스트먼 하우스는 전 세계에 있는 리서처들과 사진가들, 그리고 수집가들이 꼭 읽어야 하는 ‘성지순례코스’인 것이다.
이 책은 가장 인상적인 이미지 및 사진에서의 빛의 예술이 만들어낸 가장 중요한 발전을 보여준다. 또한, 이 책 특유의 거대한 컬렉션과 테마, 중세부터 현재까지 독특한 조사 목록에 대해서도 정보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