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들어온 예술
팝 아트는 1950년대 중반에 영국에서 시작되어 1960년대에 미국에서 잠재력을 완전히 발현했다. 팝 아트는 일상생활을 근사하게 변화시켰다. 대량 생산된 물건이 유일한 것과 동등한 중요성을 띠게 되었고, 고급문화와 대중 문화 사이의 차이가 사라졌다. 대중 매체와 광고는 팝 아트에서 가장 즐겨 사용된 내용이며, 고유의 위트 있는 방식으로 소비 사회를 찬미했다. 최초의 작품들이 전시된 이래, 팝 아트가 불러일으킨 열정은 결코 시들지 않았다.
오늘날 그 열정은 오히려 이전보다 더 거대하다. 톰 웨설먼, 앤디 워홀, 제임스 로젠퀴스트, 앨런 존스, 앨런 다르칸젤로, 웨인 티보, 피터 블레이크, 리처드 해밀턴 등의 작가들이 있다.
"팝아트는 대중적이고,
일시적이며, 재치 있고, 전략적이며,
섹시하고, 젊다.”
-리처드 해밀턴-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된 TASCHEN 베이식 아트 시리즈!
100점의 컬러 도판, 문화사를 아우르는 연보, 품위 있고 산뜻한 편집, 합리적인 책값! 르네상스에서 현대까지 거장들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미술사 기초 교양서.
지은이
클라우스 호네프(Klaus Honnef)는 카셀 미술 아카데미의 사진 이론 교수로서, 저널리스트이자 프리랜서 작가로 경력을 시작했다. 1974년까지 뮌스터의 베스트팔렌 미술 협회를 이끌었고, 이후 25년간 본의 라인 주립 미술관 전시 책임자로 일했다. 카셀 도쿠멘타 5와 도쿠멘타 6을 조직했으며, 독일과 해외에서 500회 이상의 전시를 기획했다. 많은 책을 썼으며, 최근에는 가브리엘레 호네프 하를링과 공동으로 Of Bodies and Other Things: German Photography in the 20th Century를 저술했다.
타셴에서 펴낸 저서로는 Contemporary Art(1988), Andy Warhol(1989), Art of the 20th Century(1998, 카를 루르베르크, 만프레트 슈네켄부르거, 크리스티아네 프리케와 공저)가 있다.
옮긴이
지향은(池享恩)은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클라우스 호네프(Klaus Honnef)는 카셀 미술 아카데미의 사진 이론 교수로서, 저널리스트이자 프리랜서 작가로 경력을 시작했다. 1974년까지 뮌스터의 베스트팔렌 미술 협회를 이끌었고, 이후 25년간 본의 라인 주립 미술관 전시 책임자로 일했다. 카셀 도쿠멘타 5와 도쿠멘타 6을 조직했으며, 독일과 해외에서 500회 이상의 전시를 기획했다. 많은 책을 썼으며, 최근에는 가브리엘레 호네프 하를링과 공동으로 Of Bodies and Other Things: German Photography in the 20th Century를 저술했다.
타셴에서 펴낸 저서로는 Contemporary Art(1988), Andy Warhol(1989), Art of the 20th Century(1998, 카를 루르베르크, 만프레트 슈네켄부르거, 크리스티아네 프리케와 공저)가 있다.
옮긴이
지향은(池享恩)은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