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위한 삶
키스 해링(Keith Haring, 1958~1990)은 빛나는 아기, 짖는 개 등의 독특한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는 주요 팝 아트 작가이다. 31세에 에이즈로 사망할 때까지 낙서에 기초한 만화 같은 양식을 도입한 캐릭터 작품으로 뉴욕 지하철을 밝게 만들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그의 캐릭터들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자신의 개성과 예술을 단일한 실재로 통합하는 방식을 간파했던 그는 국제적으로 인기를 끌었을 뿐 아니라 상업적으로도 성공했다. 해링은 자신의 예술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1986년 뉴욕 소호에
‘팝 숍’을 열고 티셔츠, 포스터, 스티커, 자석 등 자신이 디자인한 상품들을 판매했다.
"나는 그리는 능력으로 세상에 이바지한다.
나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위해,
가능한 한 많이 그릴 것이다.”
-키스 해링-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된 TASCHEN 베이식 아트 시리즈!
100점의 컬러 도판, 문화사를 아우르는 연보, 품위 있고 산뜻한 편집, 합리적인 책값! 르네상스에서 현대까지 거장들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미술사 기초 교양서.
지은이
알렉산드라 콜로사(Alexandra Kolossa)는 독일의 트리어에서 미술사와 독일 문학, 경영학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유기고가이자 현대미술 전시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옮긴이
김율(金)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서양화과에서 미술이론을 전공했다.
알렉산드라 콜로사(Alexandra Kolossa)는 독일의 트리어에서 미술사와 독일 문학, 경영학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유기고가이자 현대미술 전시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옮긴이
김율(金)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서양화과에서 미술이론을 전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