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는 도발적인 작품을 그린다는 이유로 격렬한 비난을 받았으나, 오늘날 미술사에서 중요한 거장으로 평가된다.
흔히 ‘인상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네(Edouard Manet, 1832~1883)는 아카데미 회화에 반발해 당대의 사건과 생활에서 주제를 취했다. 『올랭피아』와 『풀밭 위의 점심』은 엄청난 파문을 일으키며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에밀 졸라를 비롯해 뒤레 및 뒤랑티 같은 당대의 지식인들은 마네의 작품을 적극 옹호했다. 또한 마네는 인상주의자들에게 선구적 모델이 되었으며, 젊은 모네를 돕기도 했다. 진정한 의미에서 최초의 근대화가로 평가할 수 있는 미술가로서, 후대의 많은 화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된 TASCHEN 베이식 아트 시리즈!
100점의 컬러 도판, 문화사를 아우르는 연보, 품위 있고 산뜻한 편집, 합리적인 책값! 르네상스에서 현대까지 거장들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미술사 기초 교양서.
흔히 ‘인상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네(Edouard Manet, 1832~1883)는 아카데미 회화에 반발해 당대의 사건과 생활에서 주제를 취했다. 『올랭피아』와 『풀밭 위의 점심』은 엄청난 파문을 일으키며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에밀 졸라를 비롯해 뒤레 및 뒤랑티 같은 당대의 지식인들은 마네의 작품을 적극 옹호했다. 또한 마네는 인상주의자들에게 선구적 모델이 되었으며, 젊은 모네를 돕기도 했다. 진정한 의미에서 최초의 근대화가로 평가할 수 있는 미술가로서, 후대의 많은 화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된 TASCHEN 베이식 아트 시리즈!
100점의 컬러 도판, 문화사를 아우르는 연보, 품위 있고 산뜻한 편집, 합리적인 책값! 르네상스에서 현대까지 거장들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미술사 기초 교양서.
[지은이]
질 네레(Gilles Néret)는 미술사학자로, 작가,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일본에서 여러 차례 대형 회고전을 조직했으며, 도쿄에 세이부 미술관과 빌덴슈타인 미술관을 설립했다. 파리의 미술잡지인 ‘뢰유(L’Oeil)’와 ‘코네상스 데자르(Connaissance des Arts)’의 책임자로 일했으며, 1981년 엘리 포르 상을 수상했다. 타셴에서 출판한 모네와 벨라스케스의 카
탈로그 레조네를 편집했으며,『달리, 유화』『구스타프 클림트』『앙리 마티스』『파울 루벤스』등 많은 저서가 있다.
[옮긴이]
엄미정(嚴美貞)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게르하르트 리히터의 메타 회화: 모더니즘 회화에 대한 성찰」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에드가 드가』가 있다.
질 네레(Gilles Néret)는 미술사학자로, 작가,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일본에서 여러 차례 대형 회고전을 조직했으며, 도쿄에 세이부 미술관과 빌덴슈타인 미술관을 설립했다. 파리의 미술잡지인 ‘뢰유(L’Oeil)’와 ‘코네상스 데자르(Connaissance des Arts)’의 책임자로 일했으며, 1981년 엘리 포르 상을 수상했다. 타셴에서 출판한 모네와 벨라스케스의 카
탈로그 레조네를 편집했으며,『달리, 유화』『구스타프 클림트』『앙리 마티스』『파울 루벤스』등 많은 저서가 있다.
[옮긴이]
엄미정(嚴美貞)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게르하르트 리히터의 메타 회화: 모더니즘 회화에 대한 성찰」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에드가 드가』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