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누보의 거장
알폰스 무하는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의 아르누보 화가로서 장식적인 포스터와 실내장식으로 명성을 떨쳤다. 특히〈지스몽다〉등 파리의 배우 사라 베르나르를 그린 연극 포스터를 통해 유명해졌으며, 장식적이고 독특한 양식을 발전시켰다. 후기에는 민족주의적인〈슬라브연작〉에 헌신했다. 그래픽 아트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구적 미술가이다.
알폰스 무하의 예술은 유혹이다. 그는 우아한 여성과 섬세한 색조, 장식적인 양식으로 보는 이를 매료한다. - 본문 중에서
옮긴이 | 이원제
이원제(異原齊)는 미국 패서디나의 아트센터 컬리지 오브 디자인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여 학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상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티보 칼맨, 디자인으로 세상을 발가벗기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www.layout : 웹을 위한 효과적인 디자인과 레이아웃』이 있다.
이원제(異原齊)는 미국 패서디나의 아트센터 컬리지 오브 디자인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여 학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상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티보 칼맨, 디자인으로 세상을 발가벗기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www.layout : 웹을 위한 효과적인 디자인과 레이아웃』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