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은 신을 믿지 않는다” – 훈데르트바써(Hundertwasser)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써(Friedensreich Hundertwasser, 본명 프리드리히 스토바써)는 자신이 선택한 이름 프리덴슈라이히(‘평화의 왕국’이라는 뜻) 훈데르트바써라는 이름으로 살다 죽었다. 건축가이자 생물학자이며, 화가이자 디자이너였고, 작가이자 혁신가였던 그의 재능은 수 없이 많았다. 훈데르트바써는 하루 24시간 내내 예술가로써 삶의 방식을 재창조하였다.
다작하는 창조자인 그의 삶에 대해 1만부 한정판인 이 책에 최초로 소개되어 있다. 훈데르트바써는 1954년 그의 작품에 대해 번호를 매기고 분류를 하기 시작했으며, 2000년 2월 사망하기 전까지 각 작품마다 짧은 글을 덧붙여 그의 전체 작품을 완성하였다. 그는 이 책 자체와 레이아웃을 설계함에 있어 타셴과 긴밀하게 작업하였다. 검은색 린넨 천에 화려한 벨벳으로 커버가 되어 있고,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체계적인 카달로그(Catalogue Raisonnéis)는 매우 아름다운 예술 작품이다.
제 1권에는 유명한 예술사가이자 훈데르트바써의 오랜 친구인 바인랜드 슈미츠(Wieland Schmied)의 글과 선정된 그림, 건축 작품, 프로젝트, 연설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제 2권에는 훈데르트바써의 정교한 분류와 정보 시스템에 따른 그의 회화 작품과 건축물, 우표에서부터 라이선스 판과 건축물, 응용 미술 작품 등과 같이 그가 탄생시킨 모든 것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훈데르트바써가 원하던 방식대로 제작된 증거자료이다. 이 책의 세부 컨셉과 디자인, 글 등은 훈데르트바써가 사망하기 이전에 그가 직접 완성한 것이기에, 이제 그는 이 책을 통해 되살아나게 되었다.
“체계적인 카달로그(Catalogue Raisonné)는 사후에 바치는 헌사가 아니라 살아 있는 유산이다.
특히 이 책을 위해 제작된 컬러 에칭화(각각의 작품에는 훈데르트바써의 인장이 찍혀 있고, 번호가 매겨져 있다)가 수록되어 있는 소장판은 전 세계에 1만부 밖에 존재하지 않는 한정판이다.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써(Friedensreich Hundertwasser, 본명 프리드리히 스토바써)는 자신이 선택한 이름 프리덴슈라이히(‘평화의 왕국’이라는 뜻) 훈데르트바써라는 이름으로 살다 죽었다. 건축가이자 생물학자이며, 화가이자 디자이너였고, 작가이자 혁신가였던 그의 재능은 수 없이 많았다. 훈데르트바써는 하루 24시간 내내 예술가로써 삶의 방식을 재창조하였다.
다작하는 창조자인 그의 삶에 대해 1만부 한정판인 이 책에 최초로 소개되어 있다. 훈데르트바써는 1954년 그의 작품에 대해 번호를 매기고 분류를 하기 시작했으며, 2000년 2월 사망하기 전까지 각 작품마다 짧은 글을 덧붙여 그의 전체 작품을 완성하였다. 그는 이 책 자체와 레이아웃을 설계함에 있어 타셴과 긴밀하게 작업하였다. 검은색 린넨 천에 화려한 벨벳으로 커버가 되어 있고,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체계적인 카달로그(Catalogue Raisonnéis)는 매우 아름다운 예술 작품이다.
제 1권에는 유명한 예술사가이자 훈데르트바써의 오랜 친구인 바인랜드 슈미츠(Wieland Schmied)의 글과 선정된 그림, 건축 작품, 프로젝트, 연설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제 2권에는 훈데르트바써의 정교한 분류와 정보 시스템에 따른 그의 회화 작품과 건축물, 우표에서부터 라이선스 판과 건축물, 응용 미술 작품 등과 같이 그가 탄생시킨 모든 것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훈데르트바써가 원하던 방식대로 제작된 증거자료이다. 이 책의 세부 컨셉과 디자인, 글 등은 훈데르트바써가 사망하기 이전에 그가 직접 완성한 것이기에, 이제 그는 이 책을 통해 되살아나게 되었다.
“체계적인 카달로그(Catalogue Raisonné)는 사후에 바치는 헌사가 아니라 살아 있는 유산이다.
특히 이 책을 위해 제작된 컬러 에칭화(각각의 작품에는 훈데르트바써의 인장이 찍혀 있고, 번호가 매겨져 있다)가 수록되어 있는 소장판은 전 세계에 1만부 밖에 존재하지 않는 한정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