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ing? collecting!
쉽게 시작하는 현대미술 컬렉팅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은 책
하얀 벽으로 둘러싸인, ‘어색한 침묵’이 가득한 갤러리에서 난해한 현대미술contemporary art을 편안하게 감상하는 것은 선뜻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와 함께 살아 숨쉬며 진화하는 현대미술이 이 ‘어색한 침묵’을 깨트릴 만한 놀라운 감동을 일상에 종종 안겨주는 것은 사실이다.
이렇듯 놀라운 감동을 선사하는 현대미술을 일상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쉽게 하는 현대미술 컬렉팅』은 바로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쉽고, 체계적이며 상세하게 제시해주는 책이다. 현대미술과 아트 페어, 옥션의 구조와 운영방식 그리고 미술계의 난해한 용어 설명과 일상에서 작품을 영위하고 있는 컬렉터들의 이야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정말 ‘쉽게’ 컬렉팅에 다가갈 수 있는 내용을 모두 담고 있는 이 책은, 현대미술이 생소하고 어렵기만 했던 대중과 컬렉팅에 흥미를 갖고 있는 초보자들에게 지도와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판화와 복수 미술품 같이 보다 저렴한 작품부터 세계 현대 미술계의 중심에 있는 작가들이 제작한 아트 상품과 그것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 등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가격에 ‘현재’ 판매되고 있는 작품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는 컬렉션에 관심만 갖고 있던 미술 애호가들이 당장, 곧바로 컬렉팅을 시작할 수 있을 정도의 유용한 정보들이다.
이 책은 컬렉터가 미술 세계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그 세계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찾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지침서이다.
확신을 가지고 미술품을 컬렉션 하는 것은 미술계 전반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이는 컬렉터로서 갖추어야 할 필수 요소이다. 또한 일상을 사랑하는 작품과 함께 영위하는 것은 삶을 감정적으로 위로해주고 용기를 주는 친구를 늘 곁에 두는 것과 같다. 나아가 컬렉팅을 한다는 것은 새로운 삶의 형태와 시각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생소한 미술계의 전문용어부터 현대미술계의 핵을 이루는 작가들이 선보인 합리적인 가격대의 흥미로운 작품들, 그리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계의 아트 페어까지, 이 책에는 현재 우리와 함께 진화하고 있는 미술시장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쉽게 시작하는 현대미술 컬렉팅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은 책
하얀 벽으로 둘러싸인, ‘어색한 침묵’이 가득한 갤러리에서 난해한 현대미술contemporary art을 편안하게 감상하는 것은 선뜻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와 함께 살아 숨쉬며 진화하는 현대미술이 이 ‘어색한 침묵’을 깨트릴 만한 놀라운 감동을 일상에 종종 안겨주는 것은 사실이다.
이렇듯 놀라운 감동을 선사하는 현대미술을 일상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쉽게 하는 현대미술 컬렉팅』은 바로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쉽고, 체계적이며 상세하게 제시해주는 책이다. 현대미술과 아트 페어, 옥션의 구조와 운영방식 그리고 미술계의 난해한 용어 설명과 일상에서 작품을 영위하고 있는 컬렉터들의 이야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정말 ‘쉽게’ 컬렉팅에 다가갈 수 있는 내용을 모두 담고 있는 이 책은, 현대미술이 생소하고 어렵기만 했던 대중과 컬렉팅에 흥미를 갖고 있는 초보자들에게 지도와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판화와 복수 미술품 같이 보다 저렴한 작품부터 세계 현대 미술계의 중심에 있는 작가들이 제작한 아트 상품과 그것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 등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가격에 ‘현재’ 판매되고 있는 작품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는 컬렉션에 관심만 갖고 있던 미술 애호가들이 당장, 곧바로 컬렉팅을 시작할 수 있을 정도의 유용한 정보들이다.
이 책은 컬렉터가 미술 세계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그 세계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찾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지침서이다.
확신을 가지고 미술품을 컬렉션 하는 것은 미술계 전반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이는 컬렉터로서 갖추어야 할 필수 요소이다. 또한 일상을 사랑하는 작품과 함께 영위하는 것은 삶을 감정적으로 위로해주고 용기를 주는 친구를 늘 곁에 두는 것과 같다. 나아가 컬렉팅을 한다는 것은 새로운 삶의 형태와 시각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생소한 미술계의 전문용어부터 현대미술계의 핵을 이루는 작가들이 선보인 합리적인 가격대의 흥미로운 작품들, 그리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계의 아트 페어까지, 이 책에는 현재 우리와 함께 진화하고 있는 미술시장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지은이 | 베아트릭스 호지킨(Beatrice Hodgkin)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하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 사에서 발행하는 주간지인 『How to Spend It』의 부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Chic London at Authentik』, 『Affordable Contemporary Art』 가 있으며, 온라인 매체인 A-Littlebird.com 에도 기고하고 있다.
옮긴이 | 이현정
이화여자 대학교 도예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카이스 갤러리에서 갤러리스트와 디렉터로 일했다. 2013년 동시대 작가들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갤러리 플래닛 www.galleryplanet.co.kr을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컬렉팅 컨템포러리 아트』가 있다.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하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 사에서 발행하는 주간지인 『How to Spend It』의 부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Chic London at Authentik』, 『Affordable Contemporary Art』 가 있으며, 온라인 매체인 A-Littlebird.com 에도 기고하고 있다.
옮긴이 | 이현정
이화여자 대학교 도예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카이스 갤러리에서 갤러리스트와 디렉터로 일했다. 2013년 동시대 작가들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갤러리 플래닛 www.galleryplanet.co.kr을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컬렉팅 컨템포러리 아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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