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편의 명화 속에서 발견하는 교회의 역사 속 순간들
교회와 교회사, 연대기, 교회사 속의 사건들은 오랜 기간 동안 화가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보물 창고였다.
그들의 작품이 교회사의 모든 순간들은 담아낸 것은 아니지만 작품 속 역사 너머에 기록되어진 가치는 여전히 시대와 문명의 흐름을 읽는 하나의 통로이자, 교회 역사 속으로 향하는 새로운 입구로 자리하고 있다.
이 책은 교회사의 순간 순간이 아로새겨진 100편의 명작 속에서 유럽의 문명과 교회사를 재조명하고, 작품들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드러낸다. 교회를 창조하기 위한 역사에서부터 현대사회를 향해 열린 교회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를 변화시켜온 교회의 역사 속으로 당신을 안내한다.
예수가 부활하던 날 아침, 예수의 사도들이 느낀 감정은 무엇이었을까? 또 예수가 홀연히 떠나버렸을 때, 그들의 감정은 어떠했을까? 놀랐을 수도 있고, 환희에 찼을 수도 있으며, 계시를 받았을 수도 있다. 그들이 느낀 감정에 대해 우리는 확실한 대답을 내놓을 수 없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의 눈앞에서 일어난 믿을 수 없는 광경을 이해하려고 애썼다. 자신들이 상상한 것과 전혀 다른 일련의 사건들을 말이다.
하지만 예수가 떠난 뒤 그들은 자문하기 시작했다. 자신들이 방금 전에 겪은 일의 의미에 대해, 예수가 자신들에게 이야기하고자 했던 것에 대해, 또 이제 자신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해 말이다.
교회는 다가올 새로운 세기의 변화에 마주설 준비가 되었던 것일까? <중략>
교회가 만약 나은 세계, 또 하나의 세계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원한다면, 오랜 시간 그래 온 것 처럼 좀더 새로운 모습으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교회와 교회사, 연대기, 교회사 속의 사건들은 오랜 기간 동안 화가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보물 창고였다.
그들의 작품이 교회사의 모든 순간들은 담아낸 것은 아니지만 작품 속 역사 너머에 기록되어진 가치는 여전히 시대와 문명의 흐름을 읽는 하나의 통로이자, 교회 역사 속으로 향하는 새로운 입구로 자리하고 있다.
이 책은 교회사의 순간 순간이 아로새겨진 100편의 명작 속에서 유럽의 문명과 교회사를 재조명하고, 작품들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드러낸다. 교회를 창조하기 위한 역사에서부터 현대사회를 향해 열린 교회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를 변화시켜온 교회의 역사 속으로 당신을 안내한다.
예수가 부활하던 날 아침, 예수의 사도들이 느낀 감정은 무엇이었을까? 또 예수가 홀연히 떠나버렸을 때, 그들의 감정은 어떠했을까? 놀랐을 수도 있고, 환희에 찼을 수도 있으며, 계시를 받았을 수도 있다. 그들이 느낀 감정에 대해 우리는 확실한 대답을 내놓을 수 없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의 눈앞에서 일어난 믿을 수 없는 광경을 이해하려고 애썼다. 자신들이 상상한 것과 전혀 다른 일련의 사건들을 말이다.
하지만 예수가 떠난 뒤 그들은 자문하기 시작했다. 자신들이 방금 전에 겪은 일의 의미에 대해, 예수가 자신들에게 이야기하고자 했던 것에 대해, 또 이제 자신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해 말이다.
교회는 다가올 새로운 세기의 변화에 마주설 준비가 되었던 것일까? <중략>
교회가 만약 나은 세계, 또 하나의 세계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원한다면, 오랜 시간 그래 온 것 처럼 좀더 새로운 모습으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저자 소개]
프랑수아 르브레트
고전 문학과 정치 과학을 공부한 후 문학 교수가 되어 아프리카와 특히 지중해 유역의 모든 고고학 장소를 다니며 연구하기 시작했다. 25살에 프랑스 언론에서 몇몇 큰 직책을 맡기 시작해 저널리즘에 관련된 일을 하다가 그 후 세계적인 뉴스 매거진의 하나인 잡지 피가로의 대표를 지냈다. “명작 100선”의 콜렉션을 이루어 냈고 그 후 고문화재, 종교사, 회화와 지중해 문화에 열정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자크 뒤켄
대중매체를 통해 알려진 그는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잡지 「렉스프레스」의 창간자 중 한명이며, 시사주간지 「르 푸앵」의 공동창립자이자 가톨릭 계열 신문의 「라 크루아」를 비롯한 여러 신문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렉스프레스」의 기자이자 저자로 활동하며, 베스트셀러가 된 많은 에세이와 소설의 저자로 명성을 얻었다. 대표작이었던 『예수』와 『마리 방담』(2004), 『신, 그 무엇보다도』(2005)와『36가지 덕행이 주는 행복』, 『상속녀들』을 포함한 30여 권 이상의 책을 발표한 바 있다.
[역자 소개]
강성인
프랑스 파리에서 미술사학과 조형예술학을 전공했으며, 전시의 역할에 관한 주제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전시 기획자이자 미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을 통해 미술과 대중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보다 다각적인 관점에서 미술사를 이해할 수 있는 저서를 출판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 기획 중이다.
프랑수아 르브레트
고전 문학과 정치 과학을 공부한 후 문학 교수가 되어 아프리카와 특히 지중해 유역의 모든 고고학 장소를 다니며 연구하기 시작했다. 25살에 프랑스 언론에서 몇몇 큰 직책을 맡기 시작해 저널리즘에 관련된 일을 하다가 그 후 세계적인 뉴스 매거진의 하나인 잡지 피가로의 대표를 지냈다. “명작 100선”의 콜렉션을 이루어 냈고 그 후 고문화재, 종교사, 회화와 지중해 문화에 열정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자크 뒤켄
대중매체를 통해 알려진 그는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잡지 「렉스프레스」의 창간자 중 한명이며, 시사주간지 「르 푸앵」의 공동창립자이자 가톨릭 계열 신문의 「라 크루아」를 비롯한 여러 신문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렉스프레스」의 기자이자 저자로 활동하며, 베스트셀러가 된 많은 에세이와 소설의 저자로 명성을 얻었다. 대표작이었던 『예수』와 『마리 방담』(2004), 『신, 그 무엇보다도』(2005)와『36가지 덕행이 주는 행복』, 『상속녀들』을 포함한 30여 권 이상의 책을 발표한 바 있다.
[역자 소개]
강성인
프랑스 파리에서 미술사학과 조형예술학을 전공했으며, 전시의 역할에 관한 주제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전시 기획자이자 미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을 통해 미술과 대중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보다 다각적인 관점에서 미술사를 이해할 수 있는 저서를 출판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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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니에북스 : 100편의 명화" 시리즈 도서는 총 6권 입니다. |
| - 100편의 명화로 읽는 교회사 |
| - 100편의 명화로 읽는 성인 |
| - 100편의 명화로 읽는 고대사 |
| - 100편의 명화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
| - 100편의 명화로 읽는 신약 |
| - 100편의 명화로 읽는 구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