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진화
자동차 산업의 최전선으로부터 전하는 최신 리포트
테크놀러지의 등장으로 자동차의 혁명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오늘날 생산되고 있는 모든 자동차의 스펙트럼을 살펴본다. 오늘날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자동차에 대해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최고의 가이드를 제공하는 이 책은 제조사, 모델에 따라 발전하고 있는 자동차들의 현재 모습을 잡아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매일매일 자동차와 함께 살고 있다. 적당한 가격의 오프로드 자동차부터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비싼 리무진들과 도시형 전기 소형차까지, 그리고 이국적인 슈퍼카까지, 모든 사람을 위한 자동차가 이 책 속에 담겨있다. 자동차는 우리의 자원을 소비하고 우리의 도시의 모습을 만들고, 우리의 기호를 반영한다. 즉 그들은 우리의 모습을 반영하는 것이다. 과거의 자동차가 우리의 거리를 채우고 우리의 공기를 호흡하고 우리의 문화적 기억 속에서 거주했다면, 차세대 컨셉트 카들은 우리의 상상력을 넘어설 정도로 항상 대담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도요타와 혼다가 이끌고 그 뒤를 포드와 지엠이 쫓고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들은 지금 아이디어의 메인스트림이다. 완전 전기 자동차인 모델 S를 생산하는 테슬라의 혁신적인 제안은 BMW와 르노같은 거대 자동차 기업을 자극하면서 디지털 시대를 위한 재창조를 시도하고 있다. 그 반면 신흥 마켓의 경제가 부흥하면서, 작은 틈새 시장을 노리고 개방적인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는 지역의 작은 제조사들은 볼보나 랜드 로버, 재규어처럼 역사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를 획득하면서 스스로 자신만의 중요 브랜드를 탄생시키기도 한다.
이 책은 여전히 대다수의 자동차가 화석 연료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여기에 대한 의존을 벗어나 새로움에 도전하는 최신 자동차를 조명한다. 이 책은 연기를 내뿜는 자동차의 기쁨이 사라지는데 최후의 만세를 외치고, 전기 자동차의 선구자들을 확대하려고 노력하는 도전자의 새로운 결과물에 대해 커다란 희망을 불러올 것이다.
자동차 애호가들을 만족시키고자 수백 장의 오리지널 사진과 도판을 사용한
• 각 자동차들은 모든 중요하고 기본적인 사실들을 빨리 찾기 위해 정보성 그래픽 키워드가 수록되어 있다.
• 오늘날 지구상에서 제작되는 거의 대부분의 자동차가 망라되어 있다.
The editor:
<인터섹션 잡지>는 2001년 창간되었다. 이 잡지는 남성이 가장 좋아하는 기계들을 재정의했다. 그 이래로 이 잡지는 더 친환경적이고 더 스마트하고 더 멋진 운송수단을 향한 자동차 문화로 안내했다. 영국 저술가 다니엘 알렉산더 로스(Daniel Alexander Ross)와 프랑스 출신의 아트 디렉터 요르고 틀루파(Yorgo Tloupas)에 의해 창간된 <인터섹션>은 더글라스 쿠플랜드(Douglas Coupland), 마이클 스티프(Michael Stipe), 마틴 마르길라(Martin Margiela), 닐 르부트(Neil LaBute), 마틴 파(Martin Parr), 칼 라거펠드(Karl Lagerfeld), 필립 스타크(Philippe Starck) 등등의 기고자를 두고 있다. .
각국 지역판 또한 전세계 많은 국가에서 발행 중이다. www.intersectionmagazine.com를 방문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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