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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분류 : 미술 / 건축
반 고흐 - 고독 속에 피워낸 노란 해바라기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3)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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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저 자 엔리카 크리스피노
ㆍ역 자 정지윤
ㆍ구 분 번역서
ㆍ발행일 2007년 07월 20일
ㆍ정 가 15,000원
ㆍ페이지 128 페이지
ㆍISBN 978-89-6053-003-4
ㆍ판형 251×184
ㆍ출판사 마로니에북스
" 생생하게 펼쳐지는 거장들의 삶과 예술 "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1)
빈센트 반 고흐가 자살로 38년의 짧은 생을 마감했을 때, 그의 이름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 미술
사조의 광풍이 몰아치던 19세기 중후반, 반 고흐는 어느 유파와도 결합하지 않은 채 천재성과 광기 사이에서 고독하게 몸부림쳤다. 생전에 그가 판 작품은 한 점뿐이었다고 한다.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과 노란 색조의 끝없는 변주인 해바라기, 소용돌이가 휘도는 밤하늘과 물결치며 살아 꿈틀대는 밀밭……. 우리가 반 고흐의 이름으로 떠올리는 작품들은 대부분 그의 생애 마지막 3년간, 그의 정신이 가장 불안정한 시기에 창조된 것이다. 아무것에도 구속받으려 하지 않았던 반 고흐는 목사였던 엄격한 부친과 사사건건 충돌했고 스스로 생계를 유지할 수도 없어서 결국 동생 테오의 경제적 지원에 평생 의지해야 했다. 이때 빈센트와 테오가 주고받은 편지들은 그의 일상과 예술적 관심사뿐 아니라 절망과 자책에서 극복과 결단까지 마음의 상태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그의 삶을 이해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 책은 그러한 고흐의 삶과 예술의 궤적을 고스란히 따라가며 객관적이면서도 따뜻한 눈으로 그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그가 죽은 지 100년이 넘은 지금 반 고흐의 작품 가격은 천문학적인 액수에 달하며, 표현적이고 강렬
한 그의 붓질은 화가의 ‘정신’을 담은 반 고흐만의 것으로 미술사에 영구히 남아 있다. “형의 노고는
헛되지 않을 것이오. (…) 난 미래 사람들이 형을 이해할 거라 확신하오. 문제는 그것이 언제냐 하는 것이오”라고 썼던 테오의 혜안이 부러운 것은 또 다른 반 고흐가 우리 옆에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저자 소개]
엔리카 크리스피노(Enrica Crispino)는 1954년 토스카나의 피스토이아에서 태어났다.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편집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소개]
정지윤(鄭智允)은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위대한 거장의 손을 잡고
그들의 삶과 예술로 여행을 떠나자"


요즘처럼 미술이 화젯거리인 적이 있었을까? 경매에서는 나날이 최고가가 경신되고, 일부 화가들의 작품은 미술시장에서 동이 났다. 블루칩으로 인정받은 작품은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치솟지만 그것을 손에 넣기 위한 경쟁 또한 치열하다. 그러나 미술과 수익을 둘러싼 지나친 열기는 미술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예술가들의 삶에 대해 궁금해하며 그들의 예술을 깊이 있게 만나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을 오히려 미술에서 멀어지게 하지는 않을까.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시리즈는 예술가들을 둘러싼 신화 대신, 그들의 실제‘삶’이 어떠했는지를 보여준다. 부부 간에 갈등을 겪고 자녀로 인해 고민하며 작품이 잘 풀리지 않아 고민하고 생계를 유지하느라 여러 직업을 전전하는 그들의 모습은 우리네와 다르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무엇이 있었기에 미술사에 길이 남아 모두의 사랑을 받는 예술가가 된 것일까? 그들의 열정과 사연들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소설처럼 그들만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든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시리즈는 거장의 손을 잡고 그들 삶의 여정을 함께 걸어가는 즐거운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마로니에북스 :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시리즈 도서는 총 13권 입니다.
- 보티첼리 - 미의 여신 베누스를 되살리다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1)
- 미켈란젤로 - 인간의 열정으로 신을 빚다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2)
- 반 고흐 - 고독 속에 피워낸 노란 해바라기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3)
- 모네 - 빛으로 그린 찰나의 세상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4)
- 피카소 - 무한한 창조의 샘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5)
- 레오나르도 - 신화가 된 르네상스 맨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6)
- 클림트 - 세기말의 황금빛 관능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7)
- 세잔 - 색채로 드러낸 불변의 진실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8)
- 고갱 - 원시를 갈망한 파리의 부르주아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9)
- 달리 - 무의식의 혁명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10)
- 로트레크 - 몽마르트르의 밤을 사랑한 화가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11)
- 카라바조 - 극적이며 매혹적인 바로크의 선구자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12)
- 고야 - 혼란의 역사를 기록하다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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